"맹탕에서 짬낚" 화성 붕어 잡이터 낚시터 어천저수지 낚시터20200930[낚시마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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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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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탕에서 낚시를 하는게 얼마만인지...

초등학생이었을때 이후로.. 처음인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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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맹탕에 자리 하게 된 이유는

특별한 이유가 있기라기보단.. 좀 조용하게 낚시를 하고 싶어서이다.

작년부터 어천낚시터가 급부상해.. 많은 조사 분들이 찾고 계셔서... 조용히 낚시를 즐기는게 조금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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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관리실건너편 군부대라인쪽에서 약간 상류 부분에 자리를 잡았다.

과연 붕어가 얼굴을 보여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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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시작

채비를 하니 날이 이내 저물었다. 낚시터의 시간은 너무 빨리간다.

혼자일뻔한 출조인데 테라와 함께 시작한다.

 

조과

밤 11시까지 낚시를 하였던것으로 기억하는데...

그래도 면꽝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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