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물낚시란? [낚시마왕]
민물낚시란?
[낚시마왕]
민물낚시란?
2016년 낚시마왕 초봄 어느 저수지에서..
바다가 아닌 담수계에서 행하여지는 모든 낚시를 통틀어서 민물낚시라 한다. 아니 조금 더 덧붙이자면 담수에서 물고기를 낚는 행위를 민물낚시라 정의할 수 있을 것 같다.
바다낚시에 비하여 고즈넉하고 조용함을 즐길 수 있는 낚시이다.
민물낚시의 종류
루어낚시,대낚시,원투낚시
대부분 우리나라에서 민물낚시라 하면 찌를 보고 조용히 앉아서 하염없이 기다리는 낚시를 이미지화하는 것 같다.(대낚시)
하지만 여러분이 아는 것보다 민물낚시의 장르는 굉장히 다양하며 광범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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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물낚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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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낚시 |
내림낚시,올림낚시,외통낚시,중통낚시,끝보기낚시 |
붕어낚시,잉어낚시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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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어낚시 |
빅베이트낚시,하드베이트낚시,웜낚시 |
배스낚시,쏘가리낚시,송어낚시,가물치낚시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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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투낚시 |
처박기낚시,흘림낚시 |
장어낚시,잉어낚시,붕어낚시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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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지낚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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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대상어종에 따른 분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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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낚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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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대상어종에 따른 분류 |
낚시의 장비나 형태에 따라 분류를 하면 대낚시,루어낚시,원투낚시,견지낚시,주낚시 로 분류해 볼 수 있으며 각 장르마다 대상 어종에 따라서 또 세분화된다.
민물낚시 대상 어종
배스,붕어,무지개송어,잉어,가물치
민물낚시에서 같은 장르에 속하더라도 대상 어종이나 채비에 따라 변화가 굉장히 크다. 그렇므로 같은 장르에 속한다 하더라도 다른 장르로 이해하는 것이 낚시를 하는데 이해가 빠를 것이다.
민물낚시의 대상 어종은
붕어, 잉어, 향어, 배스, 가물치, 무지개송어, 쏘가리, 은어, 황어, 산천어, 브라운 송어, 연어, 꺽지, 빙어, 눈불개, 블루길, 동자개, 메기, 백연어, 초어, 참붕어, 틸라피아(역돔), 철갑상어, 민물장어, 열목어, 산메기 정도로 요약해 볼 수 있다.
앵글러의 취향과 선호에 따라 또는 계절에 따라 대상 어종이 많이 달라진다.
붕어, 잉어, 향어, 배스, 가물치, 무지개송어, 쏘가리, 꺽지, 민물장어, 메기 낚시가 대표격이라 할 수 있다.
민물낚시 구역
노지연밭,양어장잡이터,노지평택호,관리형낚시터어천
민물낚시가 행하여 지는 곳은 국가에서 낚시금지로 제한을 하지 않은 전국 강계와 수로 그리고 호수, 낚시터로 구분된다.
낚시 구역에 따라 노지 낚시와 낚시터 낚시(양어장 낚시)로 분류가 되며 낚시터인 경우 관리형 저수지 낚시와 양어장 낚시로 구분이 된다.
노지 낚시는 자연 그대로의 물고기를 만나 볼 수 있으며 조금 더 과감한 입질과 스릴을 맛볼 수 있고 좋은 풍경을 볼 수 있다.
자연 속에서 행하여지는 낚시라서 낚시 이외의 준비물이 많이 필요하다.(캠핑 용품과 동일)
낚시터 낚시는 관리형 저수지일 경우 자연산 물고기와 양식이 혼합되어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물고기 방류를 안 하는 곳도 있지만 대부분 인위적으로 물고기를 방류를 한다.) 그래서 노지에 비해 약간 입질이 까다로운 경우가 꽤 있다.
양어장 낚시일 경우 손맛터와 잡이터로 구분이 되며 손맛터인 경우에 물고기들의 프레셔(스트레스)가 심하며 사료에 길들여져 있어 입질이 매우 까다롭고 물고기 상태가 좋지 못하다.
잡이터는 그나마 손맛터보다는 고기 상태가 양호한 편이나 노지나 관리형낚시터만 못하며 낚시터 사장의 물고기 방류량에 따라 조과 차이가 날 수 있다. 손맛터와 마찬가지로 양식 물고기 특유의 간사한 입질 형태를 보일 때가 많다.
*잡이터 : 잡은 물고기를 가져 갈 수 있는 곳
*손맛터 : 잡은 물고기를 가져가지 못하고 손맛만 보고 다시 방생해주는 곳
*손맛 : 물고기가 낚시에 걸렸을때 손에 전해지는 느낌
당신이 낚시를 시작하기에 앞서..
이렇듯 낚시의 종류는 매우 복잡하며 다채롭다. 초보자일 경우 주변에 낚시를 하는 사람이 없다면 접근하기가 굉장히 난해하고 어렵다.
장비 선택부터 대상 어종 선정, 낚시터의 선택 등등.....
낚시마왕블로그에서는 초보자들이 조금 더 쉽게 낚시에 접근할 수 있도록 신호등 역할을 할 생각이다.
->다음에는 대낚시에 대하여 알아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