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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성 반제지(반제낚시터)" 에서의 붕어/잉어 대낚시 좌대 1박2일 1부

대낚시조행기/양어장낚시

by 낚마 2021. 3. 17.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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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성 반제지(반제낚시터)" 에서의 붕어/잉어 대낚시 좌대 1박2일 1부

 

 

경기도 "안성 반제지(반제낚시터)" 에서의 
붕어/잉어 대낚시 좌대 1박2일 1부

가슴에 설렘을 그득하게 안고 출발한 안성 반제지

15.08.23 일요일 오전 6시 카톡 메시지가 온다.
Sokim과 함께 자주 출조를 하는 낚시 친구 승현군이다.
약 2주일 전부터 1박 2일 코스로 붕어 대낚시를 가기로 일정을 같이 잡았던 터이다.
오늘이 바로 그 날 인 것이다.



애초에 계획은 23일 12:00즈음 출발을 하여 14시에 목적지에 도착을 하는 거 였지만
워낙 오랜만에 1박 대낚시 출조를 하는 거라서 설레어서 잠을 못자겠다며 
새벽 6시부터  카톡 메시지를 보낸 것 이다.



나는 아침 7시쯤 일어나 카톡 메시지를 확인하고 눈 비비며 승현군에게 전화를 한다.
카톡 문자를 하는 것을 워낙 귀찮아 하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전화를 하고 카톡 메시지 답장도  좀 늦는 편이다.



23일 12시 출발로 일정을 잡아놔서 오전에는 조깅을 조금 할까 생각 해놨던터라
별 무리없이 승현군의 깜짝 제안에 나는 흔쾌히 "콜"을 외치며 바로 출발 할 준비를 한다.



나도 간만에 1박 대낚시를 가는 터라 여러 기대를 않고 있었으며
사전 조사한 반제지(반제낚시터)에 4짜 붕어와 당찬 잉어가 출몰 한다는 소식에
무엇 보다 편하게 쉬다 오고 싶어서
준비를 꼼꼼하게 체크 해가며 요즘 재미가 들린 자이글 불판과 대낚시 도구들
그리고 아이스 박스, 얼음, 밥, 쌈장,라면 등등 갖갖지를 준비를 하고 나니 한 살림이다.

반제지(반제 낚시터)는 약 4만 평의 준 계곡형 저수지로
어종은 잉어, 붕어, 배스, 블루길, 메기, 살치, 빠가사리 등 다양 한 어종이 살고 있으며



좌대 시설은 정수기,버너,냉장고,에어컨,티비,화장실이 설치되어 있고
좌대 구분은  일반 좌대,와 팬션형 좌대, 신형 좌대,크게 3가지로 구분이 된다.



일반 좌대는 번호가 매겨져 있으며 푸세식 화장실에
포인트에 따라 좌대 가격이 다른듯 하였으며



팬션형 좌대는 거품식 화장실에  쇼파와 넓은 방 그리고 벽걸이 TV가 45인치가 설치 되어 있다.



그리고 우리가 예약한 신형 흰색 좌대는 팬션형 좌대와 다를 바가 없는데 3인까지 수용 가능 하며
TV 만 24인치로 크기가 다르다.



가격은 2인 10만원을 주고 예약을 했다.



다른 낚시터와 좀 다르게 계약금 3만원을 먼저 입금 해야 한다고 하여서
정말 고기가 잘나오고 인기가 많은 곳이구나 생각을 하고
당장 입금을 하고 21일 금요일에 예약을 해놨었다.

이렇게 약 1시간여 동안 한 살림을 준비를 하고 승현군과 약 8:30정도 만낫다.

승현군과 만나 정육점과 마트를 오가며
맥주 12캔과 소주 한병 과자 1인 1봉 나무젖가락 삼겹살 1근 반 물 1통(2리터)를 구입을 마치고
낚시점에 들려 에코 스페샬 어분과 케미 8봉 지렁이 2통 봉통 7호 두봉지를 구입을 하고
근처 편의점에서 아이스 아메이카노와 함께 안성 "반제지(반제낚시터)"로 출발을 하였다.

역시나 출조의 시작을 알리는 것은 아이스 아메리카노다.

9:30 약 1시간 여만에 도착한 안성"반제지(반제낚시터)" 전경이다.

반제지로 보이는 호수에 도착을 하여
반제지 사장님께 전화를 하여 관리사무소가 어디냐고 여쭈어 보니
제방쪽에 위치하고 있다고 하여 제방쪽 관리실에서 찍은 사진이다.



입어료는 릴리즈 2만냥 잡이는 3만냥 좌대비 일인당 3만원 이었다.
고기 욕심이 생겨 약이나 내려 먹을까 하고 잡이로 2만원을 더 추가 하려고 하였지만
승현군의 만류로 인하여 릴리즈로 결정을 하고 7만원을 더 지불하고 좌대에 입성을 하였다.

위 사진에 보이는 좌대가 나와 승현군이 1박을 할 신형 흰색 좌대 이다.
드라마 모텔 이라는 모텔 앞에 있는 좌대 이었다.



주변 분위기가 생각과는 달라 나는 조금 실망을 하였다.



그리고 배나고 들어갈 줄 알았는데 걸어 들어 갈 수 있도록 되어 있는 좌대라
수상 좌대만의 분위기가 죽어서 또 실망을 하였다.



물색은 보다 시피 녹조가 조금 많이 끼어 있는 상태이다.
늦 여름 이다 보니 어쩔 수 없다 생각을 하였다.

이 두동의 좌대도 걸어 들어 갈 수 있도록 설치가 되어 있었는데
우리가 위치한 좌대의 옆에 위치해 있던 좌대이다.
음.........



관찰력이 좋은 분은 아시겠지만 지붕이랑 좌대 모양이 조금 다르다.
가격도 다르다고 한다.

성격이 급하고 기대를 많이 했던 승현군이 짐을 내리기도 전에
먼저 좌대로가 물 색과 포인트를 탐색 중이다.

좌대로 들어가는 입구 이다.
한 짐을 튼튼한 나의 어깨에 메고 들어가는데
조금 불안 한 듯 보이는 다리가 걱정이 되었다.
하지만 막상 발을 딛고 나니 생각 보다 견고 하고 흔들림이 없어 안심 하고 건너게 되었다.

막상 좌대에 실망을 한 승현군은 다른 좌대를 탈지 말지 고민을 하였다.
나와 승현군은 잠깐의 고민을 하고 이왕 왔으니 편히 쉬다 가자는 취지로
이 드라마 모텔 앞에 위치한 신형 흰색 수상 좌대로 결정을 하게 되었다.

입성을 할때 즈음  좌대 기본 청소를 위해 관리인이 배를 타고 정박한 모습이다.
얼마 안되는 베스트 컷중에 한컷!

막상 청소는 별 다른게 없이 낚시하는 위치에 물 뿌리고 떡밥 그릇을 비워 주는게 다였다.
그래도 막내로 보이는 관리 직원이 매우 친근하고 인상이 좋아 서운 하거나 하지는 않았다.

관리 직원이 청소를 하고 있을 때 나와 승현군은 한 살림을 들고
수상 좌대로 이동을 하는데 지상과 수상좌대를 연결 시켜주는
이음새의 통로가 매우 좁아 한 살림을 가지고 들어가는
우리는 물 속에 빠질까봐 또는 장비가 물에 빠질까바 경계를 하며
수상 좌대에 들어 가게 되었다.

통로도 이렇게 좁아 만약 다른 조사들이  반제지를 찾을 요량 이라면
어느 정도 안전에 조심을 해야 되겠다.(반제지를 추천 하고 싶지는 않다.)

수상 좌대에 입성 후 여기 저기 제 각기 위치에 짐을 위치 시켰다.
낚시 장비와 빽 그리고 낚시 보조 의자 이다.

20년도 더된 내 대낚시 장비와 승현 군의 대 낚시 장비들...

얼음 팩과 각종 식량과 맥주 소주 고기가 들어 있는 아이스 박스...

이건 과연 몰까??
바로 자이글 불판 이다.!!
나는 자이글 불판의 매력에 완전히 빠져 들어 여기 까지 자이글 불판을 가지고 나왔다.

시원한 물위 에서 고기를 구으며 소주 한잔을 하는 것은 생각 보다 굉장히 매력적이다.
다만 과음으로 인하여  사고가 발생 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 해야 한다.



해마다 많은 낚시인과 캠핑족들이 물 위에서 목숨을 잃거나 크게 다친다.
대부분 음주로 인한 것이며 음주 후 귀신을 보았다는 사람도 적지 않다.
칠흙 같은 어둠속에 하얀 달빛이 물위에 반사되는 것을 보고 있노 라면
10에 9홉은 물속에 빠지고 싶은 충동이 들 것이다.

어느 정도 짐을 위치 시킨후 우리는 편안한 신선 놀음을 위해 
각종 편의 시설물을 확인을 한다.
에어컨을 가장 먼저 승현군이 확인을 하고
시원한 바람이 나오는지 확인을 하였다.
시원 하다 못해 춥기 까지 하다.

또한 이불도 확인을 하였는데 외관상은 큰 문제 가 없는 듯 보인다.
하지만 아마도 여러사람이 썻을 거라고 추정이 되고 위생상태가 좋지는 않아 보였다.

TV도 있어 심심하지 않겠다는 생각을 하였는데
큰 벽에 달랑 저 작은 TV 만 있는 것이 왠지 정감이 갔다.

실내 등은 저렇게 위치 하여 있는데 아무래도 자연 저수지에 위치해 있는 공간이다 보니 거미가 사이 사이 한 두마리 씩 있다.

냉장고와 정수기는 는 방 밖에 위치해 있으며 소방법 때문에 소화기도 설치 되어 있는 것이 보인다.

TV 옆에 콘센트는 조금 정리가 안되 어 있었으며 자칫 하면 위험 할 수 도 있겠다 생각 이 들었다.

화장실은 거품식 화장실이라고 하는 것인데  냄새는 생각 보다 없었으며 휴지도 위치해 있다.
주의 할 점은 화장실 불을 잘 꺼줘야 방전이 안된다는 것이다.

우리가 위치한 수상 좌대에서의 정면 샷이다.
앞에 약 300미터 정도 떨어진 수상 좌대는
산 밑에 위치해 있는데 좌대 값이 무려 5만원이나 더 비싸다.



아까 앞에 말을 했듯이 포인트별로 가격 차이가 있구나 하고 생각이 든 이유이다.
화장실은 외부에 푸세식으로 설치 되어 있었다.

나는 승현군 과 함께 편의시설을 확인 을 한후 인증 샷을 기록으로 남기고
가져온 한 살림들을  각각의 위치에 위치를 시켰다.

가져온 아이스 박스이 내부 모습!!
파워에이드 2캔, 콜라 한캔, 맥주 12캔, 소주 한병, 자갈치 1봉, 벌집핏자 1봉, 삼겹살 1근 반, 라면 2봉, 오징어 1마리 가 들어 있고 얼음팩으로 무장을 해놨다.

반제 낚시터 관리실에서 준 수건 두장과 모기향 그리고 휴지도 요긴 하게 쓰일 것 같다.

사가지고 온 지렁이 두통은 냉장고에 서늘하게 보관을 해주고
 

나는 살림 살이를 이쁘게 정돈을 최대한 정돈을 하였다.


반제낚시터 수상좌대에서의 붕어/잉어 바닥대낚시 시작

자 이제 부터 바닥 대낚시 셋팅이다.
대 낚시 셋팅은 시간이 생각 보다 많이 소모 될 거라 예상을 하였다.
이유는 오랫동안 장비를 점검을 안해서 찌 맞춤이 되어 있는지,
라인은 괜찮은지, 바늘은 달려 있는지,확인이 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때의 시간은 오전 10시00분!!
엄청 일찍 안성 반제지에 도착 한터라 여유로운 낚시를 예상하며 4짜 붕어 월척의 꿈을 꾼다.
그렇게 월척 붕어를 낚기위한 셋팅을 시작 했다.

 

 

 


내 받침틀은 매우 오래 된 것으로 3대의 낚시대를 펼칠 수 있고
약 20 년 정도 된 받침틀로써 디럭스 3단 받침틀 이라는 것이다.

언젠 가는 업그레이드를 해야 하는데 별로 그럴 필요성을 못 느끼기 때문에
오래된 장비도 쓸만 하면 그대로 사용 하는 편이다.

수상 좌대에 받침틀을 설치 한 모습이다.
받침틀의 설치를 끝낸 후

 

 

고기를 잡으면 고기를 넣는 살림망을 설치를 하였다.
미리 살림망을 담궈 놓으면 조황이 안좋다는 속설이 있기는 하지만 개의치 않았다.

 

살림망 설치를 마친후 낚시대를 받쳐주는 받침대와 뒷꽃이를 설치를 하였는데
제일 좌측은 가장 긴대인 3.6대를 쓸 요 량으로 4단 받침틀을 설치,
중앙과 제일 우측은 3단 받침틀로 각 3.0대와 2.5대를 쓸 것이다.
받침틀 을 설치하고 미끼로 사용 할 떡밥을 만들어 보았다.

집어제와 미끼를 따로 사용 하지 않고 어분계열의 떡밥을 사용 했다.
나는 왠만한 특정 필드가 아닌 이상 집어제와 미끼를 따로 사용 하지 않는다.

 

 

 

 

아쿠아 김밥과 아구아텍 새우 향을 반반 정도 섞어서 떡밥을 조합을 하였다.
떡밥 그릇이라고하는 플라스틱 통에 어분 계열의 떡밥을 넣고
대충 경험을 바탕으로 물을 넣는다.
아마 물의 양은 떡밥이 묽지도 않고 단단하게 되지도 않은 양을 선택 했다.

승현군은 측량컵을 이용 하여 떡밥을 배합하고 물의 양을 결정하는데...
나와는 너무 비교가 되는 방법 이다.
허나 이렇게 하는 것이 초보 조사에게는 감을 잡는데 꼭 필요 하다고 생각이 든다.

그렇게 물을 넣은 후 물이 어분에 스며들기를 기달리며 낚시대를 편성을 하기 시작했다.
미리 살짝 애기 했듯이 낚시대는 3.6 3.0 2.5대를 사용 할것이다.
사진은 좌측 부터 보면 된다.

 

 

용성에서 나온 슈퍼포인트라는 낚시대로써
1980년대 후반에 출시되었고 엄청나게 인기를 끌었던 낚시대이다.
구입시기는 1990년대 초이며 벌써 이낚시대도 
20년이 더 된 낚시대이다.
나는 슈퍼포인트가 4.2 2대(하나는 as필요) 3.6 1대  이렇게 소지 하고 있다.

3.0대도 있었지만 안성에 성은 낚시터라는 대물 손맛터에서 사망하여
홧 김에 버렸던 기억이 난다.
좌측에 찌집에 찌가 꽃혀져 있는 모습 이다.
바늘은 2봉 채비로 단차는 바늘 크기만 큼 주었다.
단차를 주는 이유는 미끼를 달았을 시 서로 꼬이지 않고
상황에 따라 미끼와 집어제를 달리 하는 둥
활용도가 크기 때문이다.
오래된 낚시대지만 상태가 양호하다.
2014년 10월 에 남양호에서 8짜에 육박한 잉어를 무리 없이 끌어 내었던 장비이다.

 

자 그다음은 대낚시 장비중 가장 짬 밥이 안되는 3.0대이다.
이름은
 "멤피스 프로 3.0 " 이며 APIS 라는 회사에서 만든 제품이다.

APIS라는 브랜드를 처음 보았던 때가
1997년도인가 98년도 인것으로 기억하는데 
계속적인 낚시대 생산을 하는 가보다 생각하고 작년 여름 구입을 하였다.

 

 

마지막 2.5대는 3.0대와 마찬 가지로 APIS 사의 낚시대이며 이름은 "CLMAX 카본" 이다.
구입 한지 15~17년 정도 되었다.
이 청량한 색의 낚시대는 2대를 가지고 있으며 하난는
사진의 이것과 2.0대를 하나 더 가지고 있다.
휨 새자체가 굉장히 연질대라서
잉어 대물 같은 것을 끌어내기에는 노련하지 않으면 무리가 있다고 판단이 된다.



*대낚시대 길이

3.6 칸대 ->6.55M
3.0 칸대 ->5.43M
2.5 칸대 ->4.5M


1칸대를 보통 1.8M로  보는데  제조사 마다 기준이 약간 다르다.
자세한 내용 은 천천 히 다른 포스팅때 설명을 할 것이다.

 

낚시대를 낚시집에서 모두 꺼낸 후 수심을 체크하고 낚시 찌맞춤을 점검을 하였다.
수심은 대략 평균 2미터권 이었으며 우측으로 갈 수록 깊어지는 수심 층이 었다

채비를 교환 해줘야 할 낚시대 가 있어서 태클박스를 열어 바늘 매듭을 지어 본다.

이것은 아까 소개한 2봉 채비의 모습인데
나는 미늘없는 바늘을 사용 하였고 바늘 끝이 안 으로(옹이바늘)
말려 들어간 일본 제품을 사용 하였다.
낚시 도구의 기술력은 일본 제품이 좀 더 디테일 하고 우수하다 판단이 든다.

 

이렇게 대상 어종인 잉어와 붕어를 만날 준비를 하였다.
루어 낚시에 비하여 잔 손이 굉장히 많이 가고 디테일한 면이 추가가 된다.
대낚시의 매력이라 볼 수 있다.

미끼인 떡밥을 달고 채비를 좌측 3.6대 서부터 안착 시킨다.
두채비를 모두 안착시킨 후 물고기가 낚시대를 끌고 가는 것을 방지 해 주는
뒷고리 줄까지 장착을 한 후

나는 파워 에이드와 MAX 맥주 를 가져와  쇼파에 드러 누어 신선 놀음 을 시작 했다.

 

 

 

앞으로 보이는 물가 풍경, 새파란 하늘,
대 낚시의 또 하나의 매력은 기다림이 주는 여유 란 것이다.

점심은 근처 맛 집 식당에서 먹을 것이며
저녁은 자이글 불판을 이용한 삼겹살 그리고 간단한 음주
그리고 시원 하고 선선한 바람이
앞으로의 하룻 밤을 충분히 설레게 하고 있다.

 

그 와중에 옆에 승현군은 아직도 채비와 찌맞춤, 라인 갈이를 하느냐고 정신이 없다.

신선 놀음을 즐기고 맥주를 한 모금 마시고 있는 그 때

 

제일 좌측의 찌가 스물 스물 올라오기 시작 한다.
3.6 칸대의 찌다.
아직은 붕어 얼굴을 볼 생각도 없고 한대
벌써 이곳 안성 반제지의 붕어가 나를 반겨 주나 보다 하고
찌가 약 5마디정도 올라왔을 때 챔질을 하였다.

약 8치 정도의 붕어가 훅킹이 되어 올라 온다.

점심을 먹기도 전 해가 중천에 떠 있을때 이 정도라니..........
오늘 밤......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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